미친듯이 일만한 결과
이번달 800 벌었어요
근데 못 버는 달도 있으니 월평균으로 치면 올해 한 500쯤 나올거예요.
주거비랑 대출로 나가는 돈 150 제하면
350인데
이걸로 예뻐질 수 있을까요?
일만했더니 너무 못생겨진 기분...... 참고로 미용실은 이미 좋은 곳 다니긴 합니다.
남친한테 차이고
크리스마스 한 번도, 단 한번도 남자랑 같이 보내본적 없어요 ㅎㅎㅎ
30대 중반 되니까 우울해요
돈 들어오는게 많은것 같거든요? 근데 현실은 뚜벅이에 원룸 살고.. 일만하고 허덕이다가 하루가 끝나요.
엄청 억척스러워진 느낌ㅠㅠ이고.. 좀 사랑스럽고 구김살 없고 싶어요..겉보기에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