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신교는 고해성사같은 의식은 없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카톨릭은 고해성사라는게 있습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신학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성직자가 죄사함을 대리해주는 예식이지요
신부님한테 대강 말로만 떼우는건줄 알았는데
보속이라고, 
예를들어 재물을 훔쳤으면 그에 맞는 배상을 해주는 노력도 해야한다고합니다

영화 밀양에서 아동 납치살해범이 빵에서 회개하니 주님께 용서받았다고 말해서 
애엄마 전도연이 맨붕에 빠지지요
자기는 회개하고 참회한다는데 그건 모르는 소리지요. 
입으로만 회개한다고하고 또 스스로가 그렇게 믿고 정신승리하는건지 그걸 누가 어떻게압니까?
또 회개했으니 용서를 받았다는건 스스로가 심판자, 신이 되는것이기도하니 어불성설이지요
혹시 개신교는 고해성사같은 의식은 없나요?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는걸 순전히 개인적인 신앙체험으로만 해결하나요? 
개신교인들이 맨날 용서받는다는 소릴하는데
용서해준다는 내용증명을 하나님한테 받아본거도 아닐텐데, 
자기들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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