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한 40년동안 소주 1~2병씩 매일 드셨어요.
저는 따로 나와 산 지 10년이 좀 넘어서, 자세한 아빠의 상황이나 상태는 잘 모르고요.
어제 집에 갔는데, 아빠가 누구랑 대화하듯 밤새도록 떠들더라고요.
그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왜 이렇게 밤새도록 떠들었냐고 하니까
그걸 기억을 못 하시네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할때에는 술로 인한 뇌쪽 문제인 것 같은데,, 신경외과 쪽 알아보면 될까요?
답변해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1. 1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