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수생딸수고했다

3수때정말잘치던 모의고사 특히 과탐이 엉망진창
4등급나와서 4수했어요
그런데 담담하던3수까지와 달리 4수때는 애가 그리아프더군요
어제 수능날담담히보내달라고
혼자일찍잠자리들더니
다시 일어났다며 제방으로 건너와 함께잤어요
아니 올1년을 거의함께잤어요
동생과 근저에 내려주고 걸어가라하고 제가 뒤따라갔어요
국어가 쉬웠다니 더불리한건아니가?걱정됩니다
이제말할걸싶어요
수능 2주전부터아프고 체하고 다 스트레스 때문인걸
정말 수고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