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험생이라고 오냐오냐 이제 끝이다

안그래도 성질 카탈스런 딸
며칠전부터 예민하다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승질 다부리고
말도 못꺼내게 하고
아침에도 짜증내고
학교에 있으면 어디가 아프네 시끄럽네 덥네 맨날 카톡보내고
오늘도 8시에 덥다고 카톡보내고 폰반납하기에 다행이지
이제 끝났쓰
3년치 쌓은 종이무더기들부터 이제 갖다버리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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