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심한 욕설이 일상인..


남편및 시 가족들이 평소에도 심한 욕설이 일상이네요.
그동안 쭉 생각해보니
시누이가 저한테 자기 불만 이야기 하면서 심한 욕설을 한적있고
심지어 시어머니도 욕설이 일싱..
남편도 집에서 불만이면 아이들 앞에서도
운전할때도 욕을 달고 삽니다.
애들이 조금 커서 그런 욕 좀 하지마 아빠 이래도
습관이고 일상이라 못 고치고
아이들과 저는 이게 정말 스트레스도 듣기 싫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편과 그 가족들은 당연시 하고
니들이 욕 먹을만 하니까 한다는 상식인데요..

시가족은 그렇디고 쳐도
남편은 아이들과 내가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를
어떻게 상식적으로 알려주나요? ㅠㅠ
최근 시어머니가 아이한테 욕설문제로 나와 아이가 큰 충격이다
제가 울면서 호소를 하고 아이한테 사과하라고 말을 해도 아무말도 없고
현재는 서로 말을 안하고 사는데 제가 화가 납니다 ㅠㅠ
이렇게 정신적인 학대라고 인식 못하는 것은 병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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