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이
교양있는듯한 말투에 뭔가 자기가 다스리듯한 느낌의 말투를
들으면 저는 경계심이 생겨요
뭔가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되나 ?
왜그럴까요?
칭찬을 하면 감사해요가 아니라
뭐 다 통달한 듯이
당신도 노력하면 곧 그렇게 될 거예요
이 세상을 다스리듯한 말
엘리베이터에서 저랑 나이가 비슷해보이는데
아이랑 타면 그렇게 아이랑 이야기를 나눠요
그런데 굉장히 타인을 신경쓰면서 굉장히
우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듯한
신경쓴 말투
그 잠깐인데도 참 듣기가 거북하다고 할까
저에게 인사하며 질문을 가끔 하는데
그 말투가 교양있는 말투인데 이상하게 뭔가 자기가 다스리는 듯한
위에 있다고 느끼는 말투
그 여자가 말 시키는 것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저는 왜 이런 사람에게 반감을 갖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