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섭하고 속상하게 말을 내뱉거나 행동하면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하나요

중3. 아이인데 학교에서 너무 착하고 바르고 ..심지어 애들앞에서 ㅇㅇ 엄마가 참 잘키웠다고.. 그 부모가 참 부럽다 이정도로 그렇게 칭찬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1분이 아니라 2~3분이..
(다른 이가 전해줬어요)
학원에서도 칭찬이.. 성격좋고..착하고 바르다고..
공부도 잘해요(단 노력은 안하고 수업열심히 듣고 머리지능빨로..)

근데 집에서 가끔 저한테 너무 섭하게 해서 속상해 눈물이 나요.

어버이날, 생일 이런거 안 챙기고 섭하다 챙기라그럼 3줄 써서 줍니다
선물 이딴건 없죠..

아이는 착해요 근데 갈수록 이성적으로 말해요

예를 들면 음식물쓰레기버리기가 아이담당인데 전 아이가 힘들까봐 잘 안시키죠

근데 아빠가 분리수거담당인데 아빠가 저번에 도와달라고(이건 둘째담당 인데 둘째가 잠이 들어서) 하자 끝까지 싫다고...
저가 너 할일 엄마가 도와주니 아빠 도와드리라니 본인할일 아니라고..
그냥 엄마가 안도와줘도 되니 자기할일 외에 시키지말라네요

가족이라 힘들어도 서로 도우며 살자니 배려는 의무가 아니라고
(유투브 많이 봐서 어디 주워 들어서인지)

이런식이예요..
사춘기려니 하며 마음 다스려도 섭하고..
뒷바라지라고 학원비 대는것도 바보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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