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도 비싸게 나온 물건도 있지만
3년전 가격 물건도 안 나가는데 누가 더 비싼 그 물건 들어갈까 싶네요
그것도 지금 안 나가서 발동동이던데...
여기 나름 지역학군지로 선호되는 동네거든요
애들수도 줄고
대학도 전문직되는 의치약한수 아닌 이상은
딱히....
학군지 특징인 오래된 아파트들
그 동안 불편 감수하고 살아야 했던
베이비부머 부모들 세대가 서서히 사라지고
이젠 미혼과 1인가구 딩크족들이 많아지미
학군지 점점 비선호되고
역세권 새아파트 더 선호되겠어요
우왕...
그 동안 전세대출만 없어도 집값이 이렇게 못 올라가는데 싶었는데
정말 금리 오르니 거품이 걷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