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책 읽고 감동받고 다양한 상상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그때 잠시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작년부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전에는 인터넷 보느라 책을 거의 못읽었음)
올해 지금까지 꾸준히 읽고 있는데
예전에는 글자 빨리읽고 책장 빨리 넘겨서
책을 빨리 읽어버리려고 주로 노력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조금 천천히 읽어도 단어나 문장에 대해서
좀 신경쓰면서 읽기 시작했고
내용도 이해가 안되는 좀 찾아보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읽다보니
뭐랄까 제 수준낮은 지적능력이
아~~~~~주 조금 올라가는거 같고
단어도 조금더 다양하게 사용하게 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조금 더 생기는듯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읽기 어려운 두꺼운 책을 읽고나니
이제는 두꺼운 책에 대한 두려움도 덜해지고
다른 책들이 아주 조금 쉽게 느껴져서 접근하기 편하게 되더라는거죠.
아~역시 어려운 책이든 쉬운 책이든
일단 읽고나면 좋은거구나~싶고
인간에 대해서 문화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조금 이해도가 높아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좋고 멋진 사람이 되는건 아니지만
책이 좋아지니까
즐거움이 하나더 생긴거니까
좋긴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책추천 해주세요~할때마다 82님들이 소개시켜주는 책들 보면서
새로운 작가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즐겁더라구요.
역시 82가 최고입니다~~
분위기가 예전과는 달라졌지만 82 떠나지 말고 꼭~지켜내자구요~
다들 행복하세요~~~
결론
책읽기는 좋다
그리고 뜬금없이 82 최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