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싫어서 이혼하고 싶어요.

며느리 트집 잡을 게 없으니

애교 없고 전화 안하는 문제로 괴롭히네요.

본인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는데 

며느리만은 뜻대로 안된다고 패악질입니다.

남편도 왜 '엄마' 때문에 우리가 싸워야하냐고, 

아들 이혼시키고 싶냐고 한바탕 했다고 합니다.

저도 남편한데

어머니 마음에 그리 안드니, 지금이라도 나이 어리고 애교 많은 여자 찾아서 새장가 가라..했어요.

어머니 소원 들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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