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능 짝수형돼서

아이가 속상해하네요.
성적이 어정쩡한 아이라 더 신경이 쓰이나봐요.
최상위나 최하위권은 딱히 홀짝 신경안쓰인다는데.
진짜 홀짝이 유불리에 영향이 많은지요.
찾아보면 대세는 짝수형이 불리하다인데.
수능생이 다들 예민해져있으니 작은것도 크게 받아들여서 그런거같기도 하구요.
일단은 불안해하는게 더 좋지 않다고 큰 차이가 나는거면 벌써 공론화되서 바뀌었을꺼라고 했어요. 네 답에 소신을 가지라고 했는데 아이가 속상해 하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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