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의 의사를 얼마나 존중해 주셨나요 ? (고등학교 선택)

고등학교 보낼때 학교 선택권을 아이에게 얼마나 주셨는지요 ? 
여기서 평범한 아이들 일반고 선택할때 아이의 성적이 상위권 아니면 집 가까운데가 낫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집앞 학교를 보낼려고 하고 있었고 아이도 그냥 가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 

근데 학원에서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수학문제를 너무 어렵게 내서 작년에는 미달이 난 학교이고 (경기도 일반고)
아이도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겁을 먹고 집앞 학교가 아닌 학교로 마음을 돌린 상태예요. 시험이 너무 어려우면 성취욕이 꺽여서 공부를 안하려해요 . 
그래서 나머지 선택지 학교 두곳이 저와 아이의 의견이 다르네요 ~ 
아이가 선택한 곳은 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걸어가기엔 40분 정도 걸리구요 (중요한건 버스가 배차간격이 길어서 자주 안와요)
제가 권한 학교는 버스를 이용할수도 있고 걸어서도 갈수도 있는 곳이고 걸어서 가는길도 시내?를 통과하는 곳이라 위험한 곳이 없는 곳이예요 (버스 기다리고 타고 내리고 하면 걷는 시간과 비슷하게 30분정도 걸려요 ) 그리고 공부하는 분위기도 보통은 하는 것 같구요 ~ 남편은 나중에 제탓을 하거나 원망을 들을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가 지금상태로라면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가서 상위권에 들거나 하진 않을 거 같거든요 ..  고등선택시 대부분 엄마 또는 부모님과 얘기해서 부모님 의견을 더 따르는 편 아닐까요 ? 어떠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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