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붉은 악마 티셔츠 같은 빨간색이요. 쨍한.
거의 입을 일이 없다가
오래된 빨란 면티 입고 나갔더니
피부 좋다. 혈색 좋다는 소리 들었느데
생각해보면 빨간색 옷 입고 나갔을 때
외모칭찬을 자주 받았고
제가 봐도 쨍한 빨간옷을 입으면
얼굴이 더 하애보이면서 뭔가 예쁜느낌이 들어요.
이게 펄스널칼라죠??
다른 색은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그렇다면 전 어떤 톤인가요??
사실 이렇게 새빨간옷을 입을 일이 없는데... (멋장이아님)
빨강말고 어떤 무난한 색이 어울릴까요?
저랑 비슷한 경우이신분들 말씀도 듣고 싶어요.
제 생각엔 흰색인나 노랑 겨자 쪽은 안 어울리는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