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같은 82

십년전쯤 알게되서 매일 들여다보고
울고 웃고 가슴아프고
가끔은 화도 나고
아직도 보고 있네요.
요즘은 글도 못쓰고 답글도 잘 달지 못하게됬지만
그래도 여기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연말이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오래 살아보니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미워할 사람도
특별히 좋은 사람도 없더이다.
그냥 짠하기만 합니다.

가족이 있으면 가족에게 잘하고
없으면 또 옆사람들에게 잘하고 웃으면서 살아봅니다.
이 세상인 참 짧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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