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류수영 대패삼겹살 육전 해봤는데





맛 없어요.
도대체 연예인들 리액션은 50%만 믿어야 하나봐요.
소고기 육전할 때보다 쉽게는 됩니다.
핏물도 안나오고 깔끔해요.
근데 그것 뿐이에요.
맛이 없어요.
같이 나온 간장 만들어서 먹어도 그래요.
왜 이제까지 요리사나 나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이
삼겹살로 육전을 안했는지 알겠어요.
전에 로제떡뽁이도 너무 과한 맛이었고
명란 파스타인가 버터를 파스타에 넣고 비벼서
쉽게 된다던 그것도 맛 없더니
이것도 맛 없네요.
이젠 티비 나오는 연예인이 한 음식은 색도 좋고 먹음직스러워 보여도 아무리 리액션 호들갑이어도
패스 해야겠어요.
예전에는 또 누군가가 레몬소금장 얘기해서
그것도 한 병 만들었더니 그 이후에
그 사람은 그 프로에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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