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안오네요..
결혼 14년차 인데요 아이둘 있고요.
자는 프리랜서라 급여는 낮아요.
지금 집은 5억대 인데 제 청약통장으로 디딤돌 대출받아
2억대 초반데 일때 삿습니다
(친정에서 좀 보태줫습니다)
아파트는 제명의고요.
대출 비는 남편이 5년정도 냈습니다.
이혼시 제가 얼마를 주고 합의하면 제일 나을까요?
남편및 시가족 폭언 등으로 이혼준비중인데 미리 좀 일아보랴고요.
남편은 평상시에도 본인 유책이 있는데
양육비를 한푼도 안주겟다는 등 돈에 집착이 있는 편으로
애들 양육보다는 재산분할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