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강제징용 해결 방안 '한국 재단이 대신 갚는 방안 기준' 으로

왜 한국 사람들은 가만 있나요
전 지금 일본 사는데 열불 나네요

[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만난 데 이어 2개월 만에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양 정상은 회담에 앞서 10.29참사에서 일본인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대통령실은 한일 양 정상의 회담에서 “양국 간 현안과 관련하여 외교 당국 간에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압류된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한국 정부는 일본 기업의 배상금을 한국 재단이 대신 갚는 방안을 기준으로 최종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