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른 부분이 자라면서 또 파고드는지 또 붓는거 같다고 하네요.
내성발톱 같은 걸로 변한걸까요?
거긴 시골이라 제대로 된 피부과도 없어요.ㅠㅠ
부모님은 두분 다 팔순이시고 저랑 3시간 거리에 계세요.
기차도 버스도 한번에 가지 못하고 기차에 시외버스에 또 택시 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입니다.
엄마는 노인일자리 하고 계셔서 집을 오래 비우지도 못하시구요.
모셔와서 같이 피부과 2주만 같이 다니면 깔끔하게 나을 것 같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