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 더 힘든가요?
난이도야 색채가 더 다양하고 크기가 큰 작품일수록
힘든건 당연하겠지만 그냥 같은 크기, 같은 그림이란
전제하에서 어느게 더 힘들고 작품 완성후
뿌듯함(^^)이 더 클지 궁금해요
사실 전 맘이 복잡하거나 잡념을 지울땐 대형퍼즐과
보석십자수가 그렇게 시간 가는줄을 모를 정도로 좋았어요
완성후 액자에 넣고 보면 퍼즐보단 보석십자수가
훨씬 멋있더라구요
근데 명화그리긴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리...
이거 학창시절에 밑그림만 잘 그리고 채색은 늘 망쳤던(저요~!)
사람들한테는 은근 힘든 취미일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