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돈의 새로운 역작. 여의도 서울항...
곧 여의도에 중국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즐비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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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을 계획한 중국인 A씨는 중국 상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크루즈선에 탑승했다. 인천항에서 유람선으로 갈아탄 A씨는
서울시민들이 ‘치맥’을 즐기고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앞 ‘서울항’에서 입국 수속을 밟았다. A씨는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긴
뒤, 서울항에 마련된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해 상해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르면 2026년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서 보게 될 풍경이다. 서울시는 현재 여의도중·고등학교 앞 한강공원에 ‘서울항’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우선 2023년에는 기존의 여의도 선착장을 확장해 여수, 제주도를 오가는 국내선 유람선 정기운항을, 2026년 서울항이 완성되면 중국 상해, 청두 등을 오가는 국제선이 서울항을 거쳐 움직이게 된다.
이르면 2026년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서 보게 될 풍경이다. 서울시는 현재 여의도중·고등학교 앞 한강공원에 ‘서울항’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우선 2023년에는 기존의 여의도 선착장을 확장해 여수, 제주도를 오가는 국내선 유람선 정기운항을, 2026년 서울항이 완성되면 중국 상해, 청두 등을 오가는 국제선이 서울항을 거쳐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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