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삐뚤어져서 삑사리 나고 그래서 채칼 썼었는데요
채칼로 썰면 무즙이 너무 많이 빠져 나가서 맛이 없다고 하길래
칼로 썰었는데 삑싸리 나서 힘들고 ㅋㅋㅋ
그래서 반 잘라서 썰어 봤더니 한결 잘 썰어지고 덜 힘들어요
어제 그렇게 채쳐서 (뭐 그래도 굵기는 제각각 개판입니다 ㅠㅠ)
무생채 해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잘 먹네요
작성자: 무생채
작성일: 2022. 11. 1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