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를 설치할 상황도 못되고, 생수를 사먹자니 쓰레기에 죄책감이 느껴져서요.
약수를 떠서 먹고 싶은데,
생수통을 비워 채워먹는 것도
세균 걱정도 되고,
플라스틱통 생수병 그 자체가
환경호르몬 나오고 좋은 게 아니잖아요.
생수병에 담아서 마시면 약수를 힘들게 떠오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고,,,
서울 사는 분들 물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약수 떠드시는 분도 계신가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2. 11. 1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