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통령 전용기 추락하라고 염원하자던 신부의 최후

성공회 신부 김규돈이란 인간의 sns가 어제밤부터 순식간에 인구에 회자되더니 급기야는 본인이 사죄 말 올리고 페이스북 폐쇄했네요.
어제밤에 일부 거론되는 페이스북 포스팅 읽어보고 황망하기도 하고 이런 정신병자가 성공회 신부랍시고 로만칼라 사제 옷을 버젓이 걸어놓고 있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오늘 아침 성공회 서울교구에 전화해보니 안그래도 전화가 와서 황당하다며서 대전교구라고 알려주더군요...
대전교구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어찌하나 하던 차에 뉴스보니 페북을 잘몰라서 개인이 쓰는 일기장인줄 알았는데 전체 공개가 되어서 이런 사단이 났다는 비겁한 사죄글 남기고 페이스북 먹튀.....

난 또 무슨 거룩한 순교자를 각오하고 이 난리를 떨었나했더니 비겁하고 한심한 찌질이 얼치기 좌파였군요....

성직자라는 인간이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긍휼도 없고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인데 윤통이 뭘 그리 잘못해서 전용이가 추락해서 죽으라는 것이며 전용기가 추락하면 다른 수많은 사람들도 함게 가는 것인데 그런 것도 생각없이 지 일기장이면 성직자가 그딴 생각을 하는 것은 말이 된단건지........

머리에 뭐가 들어가면 저렇게 되는걸까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 어느 성공회 신부의 글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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