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수술을 안하고 싶어하세요.전신마취하고 일주일정도 수술하면 기력도 떨어질텐데, 초기보다 지금 크기도 작고 수술 안할거다라고 하시니...
제가 보기엔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본인이 계속 권해도 자기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안하겠다고 하시니 난감하네요.
괜히 무리해서 권했다가 안좋아지면 그 원망을 감당하기도 두렵고..걱정은 걱정대로 되고..
혹시 같은증상이셨던분 계신가요?
치료 후 완치 되셨나요? 많이 힘든가요?
어른들은 이렇게 수술하기를 싫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