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년 부문 교보문고 주간 온라인 베스트 18위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네요..
아무래도 특출난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나 봅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자게에 이렇게나마 살포시 자랑(?) 아닌 자랑 한번 해보고 갑니다..
제가 코로나 시기에 공황장애가 와서 엄청 힘들었거든요.
엘레베이터도 못 타고 택시도 못 타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힘들어서
2년간 거의 두문불출 동네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고통과 싸우며
낸 책이라서 더욱 감개무량하네요...ㅠㅠ
그저 잘했다고 응원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제일 기뻐하실 것 같은데...지금 여기 안계시네요..ㅜㅜ
공황장애도 아빠 돌아가시면서 온 거라..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기뻐하고 계시겠죠...?
베스트셀러라는 것이 신기루와 같아서 이렇게 며칠이나 랭킹에 올라있을지
알 수가 없는데 그래도 오늘 하루라도 조금 기분 좋아보고 싶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말을 터놓을 수 있는 82의 자게가 있어서 늘 힘을 얻습니다.
현명한 멘토들이 많으셔서 제가 82를 떠날 수가 없어요. ^^
언제나 제 곁에 그리고 다 같이 함께 늙어가요...
제 책도 소리없는 응원 해주시면 정말 기쁠거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