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김치나 야채를 잘 안 먹어서요.
(겨우 어쩌다가 고기나 생두부를 먹을 때
파김치나 배추 겉절이나 조금 먹는 수준이라
이제는 요령껏 제가 김장을 안하고
종** 김치를 사다 먹어요
파김치는 제가 좋아하는 수육 해먹으려고
지지난주에 좀 많이 담갔어요.)
식당에서 어린야채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려서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있네요.
냉장고에는 발사믹 소스, 마요네즈와 캐찹 밖에는 없어요
발사믹에 올리브 오일만 사용해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려 먹어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