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살거, 한 해라도 일찍 사서 더 많이 하고 다닐걸 싶네요
원래는 단색으로 길이 긴거 파랑 계통 색 중에서 살까 해서 찾아보던 중에 양면으로 좀 더 도톰한 거 사는 쪽으로 맘이 바뀌었어요
지브르 진 색상이 제일 인기는 많다는데, 그건 좀 하옇고 젊은 사람들한테 정말 예쁠거 같아서 패스하고..아주키 마린이 끌리거든요
근데 너무 남자 색 같을까요? 남자들 하면 근사할 거 같긴 한데, 네이비도 버건디도 다 제가 좋아하는 펀이라..
실물 못보고 사는거라 감이 없네요
혹시 에릭봉파르 양면 머플러 갖고 계신분들중 아주키 마린이나 지브르 진 있으시면 잘 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