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부 욕심(엄마의) 버리니 아들이 참 예쁘네요^^

공부에 관심 없고 잘 못하고~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에는 뭐든지 열심히 하고
키도 크고 제 기준에 잘 생기고~^^
하고 싶다는 노래 밀어주고 있는데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합격했어요.

지금은 코로나 걸려서 격리 중인데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고
먹을 것도 챙겨 주는 대로 잘 먹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해주는 중 3 아들~
아빠가 코로나 걸려 격리 끝난 다음날 아들이 코로나 걸렸는데
저에게 하는 첫 한마디가
엄마가 제일 고생한다고....ㅠ.ㅜ

아들이 어떤 길이든 
자신의 행복을 찾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제 역할을 다하는 좋은 사람, 민주 시민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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