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

정부와 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상당액이 지난 6년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세미나나 일부 시민단체의 외유성 출장 등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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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치에 해당하는 세월호 피해 지원금 지출 내역을 분석해보니, 전체 110억원 가운데 약 30~40%는 세월호와 무관한 곳에 쓰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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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년회는 이와 별도로 안산시에서 500만원도 받았으며 이 역시 세월호 피해 지원 관련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 대신 이 자금으로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강좌를 열었다. 지역 대학생이나 시민이 대상인 이 강좌의 참고 서적은 ‘수령국가’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 등이었다. 이 단체는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는 내용을 관련 사진과 함께 사업비 지출 내역 보고서로 제출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써야 할 세금이 친북 단체 정신교육, 선전 활동 등에 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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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그러니까 참사만 일어나면 들러붙어 유족들 부추겨서 조직 만들고
또 추모한다고 조직 만들고 또 기억한다고 조직만들어서 세금 빼먹는게 수법인가보군..
세금만 빼먹는게 아니라 그돈으로 김일성 김정일 사상교육 까지 시킨다니......
이번 이태원 참사이름걸고 만들어지는 조직에 절대로 나라에서 보조금주면 안될듯......
흡혈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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