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부인이 왜 저렇게 나대는걸까요?

건희가 얼마전에는 재클린 케네디 코스프레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이번엔 오드리 햅번인가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756107271&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고려시대 무인정권을 다룬 옛날 드라마 '무인시대'에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웬 기생 하나가 무인 권력자의 애첩이되자
백성들한테 하루종일 땅을 파고 도로 묻으라 시키는, 온갖 패악질을 부립니다
아마도 한스러웠던 자기 과거를 보상받고, 또 세상에 복수하려는거겠지요
건희도 이런 심리가 없지는 않을테지요?
또 잘나가는 특수부 검사 하나 물어서 살아보니 절대로 사법심판 받을 일이 없는, 
법 위에 사는 존재라 간땡이가 부울 대로 부었겠지요
...
영 좋지못한 과거사로 말들이 많고 (프랑스 르몽드지는 콜걸이라고까지 했지요)
학력위조, 논문위조, 주가조작 혐의까지 있는 여자입니다
가만히 찌그러져 있어도 시원치 않을텐데 도데체 왜 저렇게 나대는지 몰겠네요ㅠ
나댈수록 남편과 이 정권에 도움이 되질않는다는걸 깨닫지 못하는, 그냥 멍청한 여자일뿐인걸까요?
(그래도 순실이는 자기 존재를 꼭꼭 숨기고 뒤에서 다 해처먹을 만큼 영악한 여자였지요)
건희 정신상태는 뭔가 정상은 아닌거같습니다

건희의 심리에 대해서 82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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