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허드렛일 하는 부자들이 있긴 한거예요?

자기 건물 청소하는거 말고요.
남의 집 허드렛일요.
저는 믿을 수가 없어요.
사실 도우미 아줌마가 판자촌에 살던
갤러리아포레 살던 저는 관심 없어서
어차피 누구라고 해도 무시하듯 일시키지 않으니까요.
그런 말 하는것 이해도 안가고 관심도 없는데
왜 저런말 하나 할것 같지만
남의집 일이라는게 폐쇄된 공간이고
모르는 공간 들어가는것만 해도
저라면
스트레스일것 같은데
진짜 그런일을 할까요?
실제로는 부자일수는 있지만
남편이 생활비를 안준다던가
친정에 드는 돈이 많던가하는
속사정이 있을것 같아요.
부자들이 심심해서 일거리가 필요한데
남의집 일이요?
땅사서 텃밭을 일구든
조그맣게 자영업을 하겠죠.
당장 먹고 살기 바쁘지 않으면
선택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관절 덜 쓰고 보호해야할 나이에
육체노동을 한다는건가요?
살면서 뭔가 상식적이지 않거나
처음부터 주절주절 자기 얘기 늘어놓는 사람
문제 없는 경우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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