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서인가, 집이 맘에 들어서인가

이제 겨우 50
외식, 호텔 숙박이 이젠 하기 싫어요.
특히 호텔숙박...
3년전 이사 온 후부터 이래요.
전망 없고 낡은 1층 30평 살다가
20층이상 뻥 뷰(창 모두) 40평대 덜 낡은 수준으로 와서
그런가 싶네요.
뷰가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이에요.
서울이 참 이뻐요.
빌딩숲, 나무, 소소한 공원들,
그리고 주변에 산들이 병풍처럼 있네요.
두살 더 많은 남편도 이제 외식 호텔이 싫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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