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헬스 요가 등록만 해놓고
안다닌게 수도없이 많아서
아예 등록을 안하고 살았어요
근데 갱년기 지나니 운동이
절실히 해야 하는구나 느끼게 되네요
그러더니 11월에 헬스등록하고는
하루 빠지고 모두 운동하고 왔네요 ㅎㅎ
첨엔 온몸이 아파서 출근도 힘들더니
이젠 몸도 안아프고요
아 이래서 운동을 하는구나 싶고
강도도 조금씩 올려서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겸하니 살도 빠지네요
무엇보다 늘어지는 피로가 덜하고
잠을 더 잘자요 ㅎㅎ
아침에 눈뜨면 30분 아침요가도
유툽보며 하는데
어 몸이 좀 유연해졌네 하면서
잘 따라하니 훨 덜 피곤하고 좋아요
전에는 아이고 피곤해 소리를 달고 살았거든요
역시 운동하고 소식하고 좋은 습관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