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신업, 사고는 사고일 뿐, 정쟁 수단 삼으면 '역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56961?sid=100


강신업 변호사가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을 묻는 여론에 “사고는 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사고는 사고일뿐이다. 사고를 정쟁의 수단으로, 자기 정치의 기회로 삼는 자, 모두 공공의 적”이라며 “이들 역적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번 참사 책임을 정부와 관리 당국의 대응 부실에서 찾는 야당 측 주장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공식 대국민사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야당은 물론 시민들 사이에서도 정부 책임을 묻는 여론이 비등한데, 이를 “공공의 적”으로 규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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