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설] 소방관 건드리지 마라...

검색해보니, 이 글 올라온 건 못 찾겠어서 올려요. (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사설 읽다보니 911때 묵묵히 건물 내로 줄지어 들어가던 소방관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ㅠㅜ 그런 희생정신으로 일하는 게 소방관이구만...

10.29이태원 참사일에 현장에서 뛰어다닌 소방공무원들 괴롭히지 말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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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110220515836
(기사 링크 빼먹어서 수정함^^;;)
소방관은 여느 공무원과 다른 직업정신, 특별한 DNA를 가졌다. 소방관 DNA란 그러니까,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구조하며 “제발 살아만 있어라, 내 목숨 걸고 구하겠다”고 되뇌는 그런 것이다.

경기 용인시 아파트 지하에서 LPG 가스에 질식된 이에게 자기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쓰러진 그런 것이다.

미국 9·11 테러 때 사람들이 뛰쳐나오는 세계무역센터 빌딩으로 당연하다는 듯 진입하는 그런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간담회를 시작한 지 12초 만에 출동 벨이 울리자 박차고 뛰어나가는 그런 것이다.

휘두를 권한은 없이 오직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는, 스스로 다치고 정신적 외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또 구하러 가는, 헌신의 DNA다. 9·11 테러 사망자 약 3,000명 중 330여 명이 소방관인 이유,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직업 1위로 소방관이 흔히 꼽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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