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지플로이드 사건이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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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리사들이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금메달 딴 배구팀 김치찌개 먹인 그 배구협회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자, 경찰이 강제 진압함. 15명의 조리원을 진압하기 위해 100명의 경찰이 투입.

조리원을 땅에 쓰러뜨려,
경찰 한 명은 머리를 누르고,
또 다른 경찰은 그 분을 올라타서 팔을 뒤로 꺽고 (저 위치면 폐가 눌리겠어요)
또 다른 한 명은 수갑을 채워요.

조지플로이드라는 한 흑인이 경찰이 가혹 행위로 목숨을 거뒀던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숨을 못쉬겠다고 하는데도 목을 무릎으로 누른채 아랑곳 하지 않던 그 경찰.
이 사진을 보면 그런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겠다 싶어요...

지금, 정권의 주요 인사들의 심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경찰이 너무 거칠어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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