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측은 재임시절 허점투성이 ‘풍산개 개정안’을 만들어 놓고, 논란이 되자 새 정부의 제도미비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조항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임기종료 이전에 풍산개들의 관리권을 대통령기록관이 아니라 양산 사저 비서실로 이관했다면, 양육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여당 주장이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 측은 임기 이전에 풍산개들을 양산 평산마을 비서실로 이관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신설한 조항에 따르면 현재 풍산개를 기르는데 어떤 법적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이제와서 ‘윤석열 정부의 비협조로 법령이 미비해서 (풍산개를)파양한다는 엉뚱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쟁점은 오직 문 전 대통령 측이 부랴부랴 요구한 사료비·인건비 250만원 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782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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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측이 250만원 요구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