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스공사 사장에 최연혜…윤 대통령 ‘낙하산 차단’ 공약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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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비전문가로 1차 공모 탈락
대선캠프 활동 이력…업계선 우려
난방공사 사장엔 정용기 전 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장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정치인들이 선임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 내정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특히 최 내정자는 1차 공모 당시 에너지 관련 이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한 인물이어서 더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정부는 남은 후보 가운데 적임자가 없다며 사장 후보자 재공모 절차까지 거친 끝에 최 내정자에게 자리를 내줬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은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대선캠프 출신들이 잇따라 기관장에 임명됐다. 건설·금융 관련 이력이 없는 이은재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일 국토교통부 관계기관인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선임됐다.


최연혜는 코레일 사장때 민영화 밀어부치던걸로 유명하던데
가스공사 민영화 하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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