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조의금 넉넉히 내고 다녀왔어요
4명 멤버인데 장례 끝나고 만나자고
밥산다고 하길래 약속 잡는데
사실 네명이 다 시간이 될 가능성이 적어서
그건 그 친구도 잘 알구요
약속 잡은날 한명이 빠져서
이 친구왈...다음에 다 모일때 밥살게...
또 얼마뒤 다른 친구 빠짐
또 다음에 모일때 밥살게....
참....얻어먹으려는 마음보다 말로만 그러니
나같음 기프트콘이라도 걍 쏘겠네 싶더라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1. 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