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고성통일전망타워 인근 별도의 공간에서 보호중인 풍산개 2 마리가 있다네요 .
이 풍산개 두 마리는 지난 2018 년 남북 정상회담때 청와대가 북측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가 낳은 새끼로 암수 2 마리라고 해요 .
그러니까 곰이와 마루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인데요 .
청와대는 새끼 7 마리 중에 6 마리를 2021 년 10 월 13 일 고성군 등 전국 지자체 3 곳에 2 마리씩 분양했었답니다 .
고성군은 이 개 2 마리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공모를 해서 해랑이와 금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 평화의 상징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라네요 .
두둥 ...
고성군에 따르면 이 풍산개 2 마리를 위해 투입되는 사료값은 월 3 만 3 천원이랍니다 .
월 3만3천원 vs 월 250만원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