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땡긴다고 글 올렸던 아줌마입니다.
부산 하단에 있는 ㅂ병원에서
mri사진 찍고
제일 잘한다는 ㅎ ㅅㅎ 샘한테
요추부에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고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4-5번 협착이 심해서 시술 받았어요.
수술도 있는데
최소한 6주이상 치료 받고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 해야한다고 하네요.
( 저는 치료 받은지 몇주 밖에는 안되고
수술은 300백만원이라 하는데
더 저렴한 시술(200백만원) 받았어요.)
늙어 가니깐 여기 저기 아픈 곳이 많아지네요
무리하지 말고 걷기 운동하면서 살고 싶은데
벌써 고물이라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