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조 당국 “영안실 섭외” 수차례 요구…용산구 ‘무대응’

https://v.daum.net/v/20221110072044043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사망자를 이송할 영안실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소방·의료 당국의 수차례 요구에도, 영안실 섭외 등 사망자 관리 의무가 있는 용산구가 조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구의 무대응 탓에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순천향대병원(용산구 한남동)에는 70여구의 주검이 몰리고, 갈 곳 없는 주검들은 다음날 아침까지 병원을 찾아 헤매야 했다.
...용산구청장 인간도 아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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