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파견 갔던 곳이 이틀새 확진자 4명 나온 곳이라 거기서 걸린 듯해요. 가서 안 사실이라 좀 놀랬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직장,집만 왔다갔다 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ㅠㅠ
집엔 중딩과 기숙사 있다 주말에만 오는 고딩있고, 아이들은 올 봄에 둘다 확진되었었어요. 그래도 4개월은 한참 넘었으니 조심해야겠조.
문제는 남편이 라면밖에 못 끓이는 요알못인데 어떡하죠.
제 식사는 커녕 이번주 주말을 어찌 지내야 할지...
온 몸이 두드려 맞은 듯 아프고 소화가 너무 안되고 열도 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