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가더니 수욜은 힘들어서 못간답니다.
지금도 자기 시작했어요.
주1회 하는 학원으로 옮겨야겠죠?
이렇게 아이 공부가 무너져가나봐요.
3모는 전교권이라 담임샘도 기대가 크셨다는데
점점 무너져가네요.
실망이 크시다고. .
의지없는 아이 매번 끌어내기도 기운이 딸려요.
제가 더 이상 어떻게 하나요.
학원 다 끊으려고해고
남는 시간은 피시방에가서 살텐데.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작성자: 어휴
작성일: 2022. 11. 09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