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상 차리고
고기 굽고, 있는거 꺼내서 시간 아꼈다고 좋아했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꼬마 하세월 밥먹이고(잘 안먹음ㅠ.ㅠ)
배 꺼트릴겸 집 앞 공원에서 한시간 자전거 태우기, 공놀이 해주고 돌아와
애 고양이 세수, 치카, 갖은 인형들 챙겨 10시 30에 재우고-그나마 잠투정이 없네요. 힘들어 뻗어 잠드심ㅠ
급하게 나가느라 식탁위 먹다 남은 부엌 살림 마저 정리하고
거실에 나와 있는 장난감들 제자리 넣고
세탁 끝난 옷가지 탁턱 털어 넣고,
다시 빨래통 옷가지 분류해 세제 넣고 타이머 맞춰놓으니 벌써 11시 30분이네요 ㅠㅠㅠㅠㅠ
뭐지 난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 ㅠㅠㅠ
지금 소파에 뻗어 있는데
어디 도망갔지?!내 시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