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생님께서 너무 티나게 예쁘하시네요

같은 클래스 제자들중 가장 늦게
합류한 학생이 실력도 뛰어납니다
여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같은 학년들 중
유일하게 남자고 실력도 제일 나아요
어디서 이렇게 알토란같은 아이가
제자로 왔을까 싶은 표정이시답니다

그 학생 엄마가 와인이나 디저트선물도
가끔 한다고 그러네요
우리딸이 자기는 이제 2인자
신세라 시샘난다고 합니다
유치하지만 시샘나도 실력을 키우라고
이야기해줬는데 너무 티나게 배려해주시고
예쁘다고 하시니 살찍 서운하기도 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