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키우며 후회 되는것들 모든게 결과론 일까요

고2 아들 고3 앞두고 이런저런 후회가 되네요
수학 과외샘을 그때 바꾸지 말 걸 그랬나
과학도 그냥 첨 보냈던데를 계속 할걸 그랬나
고등학교도 집앞으로 강권해서 보낼 걸 그랬나
이래나 저래나 제 할탓이었다고
엄마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ㅠㅜ
그냥저냥한 성적을 받고 고3을 앞두니
다 내탓같고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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