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럴때 복비 좀더 드려야겠죠?

공동중개로 작은 빌라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예민한 주인이 자꾸 특약을 추가하는 바람에 저도 빈정이 상해(앞으로 분쟁소지가 있을것같은 느낌) 가계약금 포기하고 다른집 알아보기로 했어요

전 a부동산 통해서 진행중이었는데 중개사분이 사람은 좋은데 입장 정리를 잘 못하셔서 제가 계약금 포기할테니 얼른 딴거 알아봐달라해서 신경이 곤두선 상황이었어요. 이사날짜가 임박해서요ㅠ

이 과정에서 임대인분쪽 부동산 b 중개사님이 교통정리를 해줘서 (그렇게 예민하게 구시면 집 임대못하신다. 들어올사람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다 등등 아님 계약금 반은 돌려줘라 어필) 계약서 완만하게 수정해 파기를 막아줬어요

약간의 이해관계는 있었겠지만 제가 의뢰한 부동산보다 일을 더 하셨어요

a부동산에는 법정으로 요구하신대로 드릴 예정인데 이미 임대인에게 받으실테지만 b부동산에 조금 성의표시 하는게 좋을까요?

2년 살 동안 임대인과 부딪히거나 나중에 집뺄때 조율을 대비해서라도 성의표시 하는게 좋겠지요?

법정수수료의 약 20프로 정도 어떨까 싶은데 넘 적을까요?

100만원이라면 20만원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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