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대통령 아방궁사저 왜곡과 문대통령 풍산개 사료값 왜곡

한참 노무현 대통령 퇴임하시고 뇌물받았다고 공격받을때
조중동 등 온갖 자칭보수매체들이
사저가 아방궁이라고 공격하며 난리였어요.
그때 홍준표가 아방궁이라 칭하니
온갖 자칭 보수매체들이 퍼다나르며 부풀렸고
특히 조선인가에서는 노대통령 사저에 골프연습장까지 만들었다고 보도해서
모든 언론들이 받아쓰고 난리였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사저뒷마당 빨간 대야에 플라스틱 장난감 골프채가 담겼고
손녀가 그걸로 치고놀도록 작게 그물망을 해놓은 걸
골프연습장 만들었다고 초화화 아방궁 사저로 왜곡한 거였습니다.
결국 그런 상황속에서 비극적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어요.

이번에 문대통령께서 북에서 받은 풍산개 사료값을 정부가 주지않아
다시 정부에 반납한다고 사료값아끼려고 키우던 개를 반납한다고 왜곡하며 난리를 펴고있어요.

진실은 재임기간에 받은 생물, 무생물 모두가 다 대통령 기록물입니다.
따라서 현행 규정상 퇴임시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해야하는데
현 대통령 기록관엔 동물을 관리할 조건이 전혀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윤석열이 당선인 시절 문대통령 만났을때
규정상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여
원래 국가에 반납해야하지만 그냥 문대통령이 키우시라고 이야기가 되었고
그에따라 국가기관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해당 국가기록물인 풍산개를 키울수 있도록 시행령을 고치는 수정법안이 올라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법안에 현 대통령실이 반대를 해서 통과가 안되고있으니
어쩔수없이 지금 국가에 반납할 수밖에 없다는게 문대통령 측의 이야기에요.

그걸 사료값이 아까워서 그렇다고
문대통령을 천박한 밑바닥 인간 수준으로 만들어 공격하며 이슈화해서
이태원 참사 이슈를 덮고있는게 윤석열 정권입니다.
정말 극악무도한 인간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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